Thyroid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갑상선질환, 수술없이 정상회복
1. 갑상선 질환, 꼭 수술해야 하는가?
이제는 많이 알려져 있고, 가장 흔한 질환 중에 하나인 갑상선 질환은 수술할 경우, 갑상선이 하는 기능을 대체하는 기관이 없어 부작용이 생기기 쉽고, 수술 없이도 90%이상 한의학 치료가 가능합니다.
2. 갑상선의 기능과 질환의 종류
갑상선은 체온, 맥박, 기분과 대사율 등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갑상선 기능이상은 우리 몸의 질병과 장애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야기합니다.
흔히, 갑상선 질환은 기능이상과 형태이상으로 구분하는데, 기능이상은 갑상선 호르몬이 적어서 생기는 기능저하와 너무 많아 생기는 항진증으로 나눕니다. 또한 갑상선이 붓거나 응어리가 생겨서 형태에 변화가 생기는 갑상선 종이 있습니다. 갑상선 종양에는 양성종양이 있고 악성종양(암)으로 구분합니다.
3. 질환에 따른 증상
갑상선 질환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8배 이상 높게 나타나며, 특히 위험성은 폐경이후 증가합니다. 대부분 갑상선 환자들은 목 안에 이물감을 느끼게 됩니다. 때로는 호흡곤란이 생기기도 하고 말을 많이 하면 쉰 목소리와 잦은 기침이 나기도 합니다. 또한 신경질적이 되기 쉽고 몸에 기운이 없고 의욕이 없어지고 손발이 냉한 사람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력이나 유전적요인, 요오드 섭취 불균형도 갑상선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특히 연하곤란(삼킴장애)일 때 혀에 감각도 없어지고 혀가 굳어져가는 느낌과 목젖이 안보일 정도로 혀가 비대해져서 코골이가 없던 사람도 코골이가 생기고 명치끝이 아프고 호흡곤란이 있으면서 역류성 식도염과 인후염 그리고 가슴과 겨드랑이 근처에 림프선에 문제가 발생되어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1)갑상선 기능저하증(호르몬 분비가 적게 분비되는 경우)은 아래와 같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 피로와 우울증 / 근육통 / 소화 문제와 변비
– 비만(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듯한 증상)
2) 갑상선 항진증(호르몬이 필요이상 분비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 수전증, 긴장, 과민함(신경질적), 불안, 초조
– 대장활동 증가로 식욕이 왕성
– 탈모/ 안구 돌출 / 생리주기 길어짐
– 몸이 냉해짐(추위를 잘 탐)
4. 갑상선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양방에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과잉(혹은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으로 보기 때문에 호르몬 를 사용하여 호르몬을 조절함으로 몸의 이상증상을 회복시키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는 근본적인 문제의 치유라 할 수는 없습니다. 갑상선 수술은 마지막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갑상선 질환의 수술적 치료는 수술 후에도 갑상선 호르몬 약을 평생 보충시켜야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합병증도 있을 수 있고, 손발이 저리고 손발이 쥐가 나기도 하는 부작용도 생길 수 있습니다.
영선 한의원에서는 갑상선 환자들을 시술할 때 갑상선에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그 근처에 모든 조직과 림프선에 경락을 활성화시켜 침과 탕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개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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